㈜인터펫코리아(대표 김원철)는 1,600평(약 5,289㎡) 규모에 지상 3층으로 구축된 용인 신성장센터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.

원본보기

용인 신성장센터 외부 전경/사진제공=(주)인터펫코리아
1,500평(약 4,959㎡) 규모에 지상 3층으로 구축된 용인 제1물류센터를 2010년 1월에 가동한 데 이어, 두 번째 물류창고인 용인 신성장 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반려동물 용품 업계 최대 물류 기반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.

인터펫코리아는 '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' 매장을 2013년 오픈한 이후 현재 전국 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 반려동물의 사료, 간식, 용품 등 제품을 개발·판매하고 있다.

인터펫코리아는 20년 이상의 직접물류 운영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각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채널별로 다양한 물류 프로세스를 맞춤해 입고, 검수, 재고관리, 출고 등 효율적인 물류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또한 국내외 300여 개 협력사로부터 매일 제안되는 신상품과 맞춤 상품을 빠르게 판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.

용인 신성장센터 물류센터 내부/사진제공=(주)인터펫코리아
김원철 대표는 "유통 플랫폼은 사용하기 쉽고 편리해야 된다. 복잡했던 유통과정에서 벗어나 공급자와 판매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유통시장을 선도할 것"이라고 말했다.